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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중반 남자이고 담배를 안펴서 예민해서 인지 몰라도
예를 들어 분식집에서 김밥 썰어주시는 아저씨가 밖에 나와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고
그 이후로는 거기 안가고 싶어지거든요
담배가 기호의 문제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정말 소중하다는건 머리로 이해하지만
그래도 음식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피하게 되던데 저만 그런걸까요
왜냐하면 담배피는 사람이 아무리 피고 나서 잘씻는다고 하더라도 근처만 가면 그 담배향이 독하더라고요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뭐 일하거나 이야기 나눌때야 참고 넘어가면 되는데 담배핀 손으로 음식을 만졌다는 생각을 하니까 왠지 먹기가 싫어지던데
예전에는 자주가는 동네빵집 아저씨가 밖에서 담배피는 모습보고 거기 빵집은 이용안한적도 있었는데 최근에 분식집에서 비슷한 광경을 봐서 갑자기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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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들면서 재만 음식에 안떨어도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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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물면서 요리하는 인간도 있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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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가던 피자집 있는데 아저씨가 밖에서 담배피고 들어와 손 안씻는거 보고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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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누고 손안씩고 요리하는 사람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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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진짜 대단하죠 담배물고 웍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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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만 예민한것만은 아니어서 다행이긴한데 뭔가 안쪽에 좀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는거에 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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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심하게 담배냄새 나는분들있어요 같이 일하기 힘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