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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14.8만원 주고 구입한 야상 스타일의 컬럼비아 YM3594 보다 충전감이 덜 합니다. 그래서인지 상대적인 만족감은 떨어집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컬럼비아 YM3594는 지난겨울 컬럼비아에서 가장 고가의 최상급 라인이였고 노마드는 라푸마 중급 라인이니 수평 비교 할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라푸마를 좋아라 하는 입장에서 라푸마 편을 조금 들어 본다면 다른 브랜드의 중급 라인과 비교했을때 라푸마 답게 역시 마감은 좋습니다.
어르신들 좋아하는 코오롱 탑라인부터 각설이 친화 디자인 블랙야크 탑라인까지 가리지 않고 입어보니 가격대비 좋은 마감 품질을 유지하고 부자재로 돈 안아끼는 브랜드는 라푸마와 몽벨이 투탑이더군요.
어쨌든 노마드를 12만원대에 구입했다면 반품했을지도 모르지만 쿠폰에 캐시백에 컬쳐신공으로 최종가 10.6만에 구입했고 이정도 돈값은 한다는 생각도 들고 1월 혹한기만 피해서 가볍게 입기도 좋을거 같아서 그냥 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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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품질은 10만원짜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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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0만원 초반이면 중박 10 밑으로 사면 대박일 제품입니다. 이여름에 절대 15만원 이상 줄 제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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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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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건 장점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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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마감 부분은 라푸마 제품 전체 평균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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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충 중급만되어도 겨울에 실외에서 일하는 사람들 말곤 충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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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실내 근무가 많고 자차로 출퇴근 한다면 중급대 패딩으로도 충분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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