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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 칸은 드레스룸... 진짜 드레스룸 가구를 들여다가 옷에 관한한 원없이 입어볼 수 있도록 꾸몄어요.
그런데 이 방에 들어올 때마다 드는 생각은 '옷 버려야 하는데'
'옷 줄여야 하는데' '너무 많다'
이런 겁니다.
근데 여자들 생각은 다른가봐요. 그렇게 산더미같이 많은 옷이 있으면서도 항상 옷이 없다고--;;;
울 어머니만 해도 이제 환갑이시고 퇴직하셨는데
항상 옷이 없다고;;; 장롱에 가득 쌓여 있는데....그럼 저건 뭘까
죽기 전엔 이해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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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옷이 없다 >>진짜 몇 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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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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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고 잘 버릴 줄 알아야 멋지게 입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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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리는데 서툴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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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옷이 많은데 비슷한 디자인의 옷이 대부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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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저는 검은색 계열, 블레이저, 면바지 요 세가지가 엄청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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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유행은 빨리빨리 돌아가니까 유행은 이미 지났는데 언제 또 유행이 올지 모르니까 버리지 못하는 옷들만 가득해지는 시점이 온거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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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뜻이 숨겨져 있군요... 전 사실 유행이니 뭐니 이런건 잘 모르고 저 편한대로 입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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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말이 궁금해서 여자에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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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번달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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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 5년이상 입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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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수집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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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도 옷을 버릴줄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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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같은 거 볼 때마다 로망이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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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만 고민이 되지 막상 버리고 나면 금방 잊혀지고 홀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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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정신차리니까 옷이 너무 많은 거에요. 이제 세일을 하던 뭘하던 하나 사면 두개 버릴 각오로 어지간하면 안 사려고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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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봉투로 6봉투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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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많이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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