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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의영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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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2 17:31:23
조회: 261  /  추천: 0  /  반대: 0  /  댓글: 3 ]

본문

직원이 30명 남짓하는 중소기업에 3년차 직원입니다.

 

직원이 별로 없다보니 제 윗 사수가 부장직급을 가지고 계신분인데.

 

요새 들어 일하나 처리 하려고 하면 제가 봤을땐.... 이렇게 하면 안될꺼 같아 부장님 제생각은 이래서 

 

이렇게 일을 처리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런 방향으로 일을 처리하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하면 저한테 무슨 니가 PM이야 하면서 엄청난 구박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루가 부장이 시킨 방향대로

 

일을 처리해서 사장한테 보고 올라가면.... 사장은 또 왜 이런 방향으로 일 을 진행했는지 뭐라 하시내여.

 

사장이 추천하는건 제가 맨처음 방향으로 생각한 제안이랑 똑같았구요..

 

요새들어 이런경우가 많은데.... 참 회사 생활 힘드내요.

 

그냥 괜히 스트레스 받고 풀데도 없어서 이런 글을 남기내요... 이제 퇴근시간 모두들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 무시 못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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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적은 인원이 다니는 직장내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업무능력은.... 뒷전입니다. 정치적이어야 하더라구요....
지문이 없어질 때까지 손바닥을 비비셔야 오래 살아남더이다...
게다가 승진도 잘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팅겨져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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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타깝지만 회사에서 원하는건..
1. "삼바의영잉" 님이 그 부장보다 일을 더 잘하는게 아니라
2. "삼바의영잉" 님이 그 부장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한 것처럼)  잘 지원(?)하는 거죠 -ㅇ-;
그러다 보면 자연 스럽게.. 회사에서 "삼바의영잉"님의 위치를 알게 될거에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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