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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 신고 센터 이용 방법 - 경찰 로스트112
rp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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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10:39:57
조회: 59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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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확실하다면? 시간과 위치를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건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인지했다면, 분실 위치와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4가지 정보들이 분실물을 찾는데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 열차 하차 역
  • 방향
  • 승하차 위치 예) 4-2 열차칸
  • 시간

 

이러한 정보를 가지고 지하철 고객 안전실에 분실물을 신고하면, 당신의 물건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분실 위치와 시간을 모르는 경우(Feat. lost112)

 

경찰청의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사이트를 방문하면, 습득된 물건의 종류, 시간, 장소 등을 상세히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주인을 찾아 기다리는 분실물들이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므로, 분실 장소나 시간, 날짜를 모르더라도 잃어버린 물건이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잃어버린 물건이 아직 등록되지 않았다면, 직접 분실물을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분실물의 이름과 장소, 날짜 등을 알고 있다면,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사이트에 분실물 등록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철 및 버스조합 유실물 센터 외에도 경찰 유실물 센터, 전국 경찰관서, 공항 등 전국 유실물 관할센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유실물 종합센터 > 전국 유실물 관할센터 |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

 

선로 사이에 물건을 떨어뜨렸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열차와 승강장 사이 틈에 물건을 떨어뜨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로에 떨어진 물건의 경우, 열차 운행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실시간으로 회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승강장 위치와 물건의 종류를 고객 안전실에 신고한 뒤, 운행시간 종료 후에 물건을 회수받을 수 있습니다.

 

분실물 비대면 수령, T-Locker

 

지하철 내의 유실물 센터 영업 시간 내에 분실물을 찾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또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T-Locker, 이것은 유실물을 보관함에 맡겨 영업시간 이후에도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유실자가 보관 비용을 지불하면, 물건을 보관함에 맡긴 후 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를 주인에게 전달해 줍니다.. 이렇게 해서 비대면으로도 물건을 수령할 수 있으며, 유실물 센터 운영 시간 내에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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