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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23개국은 전면적인 상호 비자 면제!
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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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01 15:30:10
조회: 579  /  추천: 0  /  반대: 1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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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태국은 28일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면제 협정에 서명했으며, 협정은 3월 1일 발효됩니다.이에 따라 태국은 지난해 9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단계적 일방적 비자 면제를 시작해 본격적인 '쌍방향 이동'으로 장기화할 전망입니다.태국은 싱가포르, 앤티가, 바부다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중국과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해 일반 여권 소지자에게 혜택을 주는 나라.지금까지 중국과 이런 포괄적 상호 비자면제 협정을 맺고 있는 국가는 5개 대륙에 걸쳐 23개국으로 늘었습니다.상호무비자협정을 체결한 두 국가 또는 지역은 자국민이 협정에 규정된 유효한 여권 또는 국제여행증명서를 소지하는 한 상대국 또는 지역에서 통상 30일의 무비자 체류를 누릴 수 있지만 체류기간이 30일을 초과하거나 현지 학습, 거주, 업무 등을 할 경우 입국 전 상대방 비자 기관 또는 주관 부서에 신청해야 합니다.포괄적인 상호 비자 면제의 범위에는 외교 여권, 공식 여권, 공식 일반 여권뿐만 아니라 일반 여권도 포함됩니다.무비자 약정이 발효됨에 따라 출국자는 여행 전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다양한 비자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언제 사인이 발급되는지, 여행 시간에 맞출 수 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해외여행이 더 편리해지고 무역 거래도 더 원활해집니다.국경 간 무역에 종사하는 저장(浙江江)성 사업가 천(陳) 씨는 중국과 태국의 비자 면제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관련 뉴스 링크를 태국 고객에게 보냈다고 말했습니다."그들은 나중에 오고 싶을 때 언제든지 올 수 있어 협력하기가 훨씬 편합니다.사실 비자 편의 조치는 전면적인 상호 비자면제에 국한되지 않습니다.현재 중국은 157개국과 다양한 여권 유형을 포괄하는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했으며 44개국과 비자 절차를 간소화하는 협정 또는 협정을 체결했습니다.또한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이 중국 시민에게 비자 면제 또는 도착 비자를 제공합니다.일련의 비자 편의 조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중국과 국가 간의 거리를 좁혔습니다.동시에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중국 시민에게 다양한 형태의 비자 발급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프랑스 정부는 최근 중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5년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위스는 중국 시민과 서구에 투자하는 중국 기업에 더 많은 비자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아일랜드는 중국 시민의 방문에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더 많은 중국 기업이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합니다...싱가포르는 세계 선진경제이자 국제금융의 중심지입니다."중국-싱가포르 리걸 법률사무소 상하이 주재 대표실의 조리나 주임은 "중국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달하고, 다른 나라, 특히 동남아 국가에도 매우 중요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유엔세계관광기구(현 유엔관광기구)가 최근 발표한 '세계관광업 바로미터'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관광객 수는 2024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입니다.보고서는 중국의 해외 및 입국 관광 시장이 2024년에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작년 12월부터 중국은 여러 가지 중국 비자 최적화 조치를 연속적으로 도입하여 외국인 간의 왕래를 더욱 촉진하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에 대한 일방적인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중국 주재 대사관 및 영사관은 중국에 대한 비자 수수료를 감면하고 현행 수수료의 75%를 부과하며 외국 인력이 중국에 와서 비즈니스, 학습 및 관광의 장벽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5가지 조치를 공식적으로 시행합니다.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출입국은 4억 24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66.5% 증가했으며 그 중 외국인은 전년 대비 693.1% 증가했습니다.외교부 영사국 관계자는 "중국이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추진하겠다는 자신감과 결심은 변함이 없다"며 "중국은 여행, 비즈니스, 투자 및 학습을 위해 전 세계 친구들을 환영하며, 중국 시민의 출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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