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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명절이 진짜 싫었어요..
아버지네 쪽이 워낙 시골이고 그래서 산골짜기에 있는 시골집에 몇박씩 자고 오는것도 싫었고
어머니 아버지 이혼하셔서 시골을 갈 일은 없지만 대신 외가쪽을 방문하는데
나이가 먹긴먹었는지 갈 때마다 업데이트 되는 잔소리와 관심에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요
나이대별로 꼭 잔소리가 업데이트 되는데 어릴땐 공부, 대학, 커서는 결혼, 선자리 등등
명절이 너무 싫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매번 체해서 집에 돌아오는데 진짜 안갈수도 없고 너무 싫으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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