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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밑에 달팽이 한마리와 마주 쳤어요.
여차하면 큰일이 발생 할수도 있는 상황인데...
달팽이가 먼저 저를 보고 있었어요...
저도 그래서 가까이서 같이 봤네요;;
가끔 시골집에서 보내주신 채소와 함께 원정 나온
달팽이를 보기도 했었는데 그래서 그 친구를 키우기도 했었는데...( 기억 하실지 모르지만...아주 오래전 딜바다에 '왕달이'라고 사진 찍어 올린적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달팽이가 반가운 마음에 글 올려 보네요.
아무튼 좀 뻘글이기도 한데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오늘은 비가 그친다고 하니...
외출 하셔서 휴일의 여유를 모든 분들이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 하시는 분들은 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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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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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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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시지 않으세요? 아침일찍 어디를 가십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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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이 있어서...바쁘게 보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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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eix6zr7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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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 광고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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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9년 전에 상추에 딸려와서 입양해서 3주를 함께했던 김달순 어느날 유리통의 뚜껑을 닫는 걸 깜빡했더니 가출해서 종적이 묘연한 우리 달순아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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켤레님의 글쓰기 실력은 드립력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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