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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니지만... 이북 리더기를 구매 하게 되어서
글 올려 봅니다.
좀 챙피한 얘기지만...제가 예전에는 책을 1년에 4권 정도는 읽었는데;; 제 작년 부터인가?
1권도 안 보고, 인터넷 기사만 보고 그렇더라고요...
귀찮음도 있고...책 본다는 사실을 잊게 되어서
더욱 그런거 같은데....얼마전부터 출퇴근 길에
지하철에서 책을 보시는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을 보게
되었어요...처음엔 그런가 보다 했는데...종종 뵙게
되니...어떤 책을 보실까? 궁금 하기도 하고
난 마지막으로 책을 본게 언제인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그래서 고민끝에 이북리더기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도서관에서 빌려서 볼까도
생각 했는데...다른 지역으로 이사 온 후에는 도서관도
멀고...무엇보다 '귀찮음은 이길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돈을 들이면 본전 생각에 책을 다시금 보게 될거란 생각에 이북리더기(크레마사운드)와
1년치 북클럽(예스24)서비스도 가입을 했어요.
앞으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될지...아님
늘 어색한 사이가 될지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뻘 글인데...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딜바다 분들 모두 편안한 주말 오후 보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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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 책을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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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이 나질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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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가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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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월이님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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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켤레님의 센스는 책에서 배우신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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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이시라니...잘 모르지만 초창기 이북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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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북이 있는데요.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당근에도 종종 저렴하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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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마님 말씀대로 당근을 통해 사서 쓰다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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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는 그냥 태블릿으로 보면 되는거 아니야? 했는데 전자책이 눈이 덜 피로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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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엔 별 차이가 없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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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사이가 된 1인..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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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다니요? 그리 말씀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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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계시는지.. 전 아직 종이책이 좋지만 이북리더기 편하고 좋을 것 같네요 자리 차지도 안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