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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파는거만 보고 한 번도 안먹어봤거든요
다이어트할 때 토마토는 자주 먹었어요
근데 쌩으로는 잘못 먹겠어서 꿀 좀 뿌려서 먹게돼서 요새 잘 안먹었는데
스테비아토마토 저렴하게 나온게 있길래 한 번 사봤어요
전 보통 토마토 6등분하고 포크로 먹는데
자르는데 막 단 느낌이 나더라구요 기분탓인가..?
하나 딱 먹는데
첫 맛에
오 제가 어렸을 때 좋아하던 설탕 막 뿌린 그 맛이더라구요
근데 점점 이상해지더라구요
하나 먹고
두 번째 먹는데 도저히 못먹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 인공적인 느낌
제로콜라를 처음 먹을때의 그 느낌이랄까
도저히 못먹게습니다....
랩 씌워놓고 내일 동생 먹어보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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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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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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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님 저도 처음에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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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었는데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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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엔 인공감미료 먹는 맛이라 별로였는데 자꾸 먹다보니 적응이 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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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적응이 필요하군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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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단맛이 아니라서 저도 첨엔 이상했는데 자꾸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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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설탕이 또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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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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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 그것도 비스한 맛이겟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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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스테비아는 맛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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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얼마나 들었냐에 따라 다른건가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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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맛이 궁금해서 사왔던데 한번 먹고 다시는 구입한적이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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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못먹겠어요ㅠㅠ 동생은 맛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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