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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큰아이는 너무 재밌었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 아이들 사진 찍어주고 끝날때까지 대기하느라 힘들었네요. 끝나고 시장도 둘러보고 마트도 가보고 저녁엔 협재해수욕장도 가보고 그랬네요..
어제는 6시즈음 비가 오더라고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정말 제주도 날씨 변화무쌍 하네요.
숙소를 하루씩 다른데로 잡아서 묵었더니 그것도 나름 괜찮더라고요..즐거운 여행이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다들 굿나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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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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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후기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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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먀에 가본 제주는 많이 변했고 물가도 비쌌네요. 이래서 다들 해외로 가나 싶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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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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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즐겁게 보내다 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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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글에 벌레가 꼈네요.. 위추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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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백수님! 비슷한 아이디 가지신 분하고 헤깔려서 두눈부릅 뜨고 봐야겠습니다.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