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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도와준 나라들을 깔아뭉개는 국뽕 유투버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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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02 13:20:45
조회: 66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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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이 세계를 무대로 깽판친 흑역사도 있지만,

그 반대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람 대다수가 서양인이고

6.25 전쟁 때 우리를 살려준 사람도 서양인이라고 했더니

저렇게 답하네요

//////

한국을 도와준 나라들을 깔아뭉개는 국뽕 유투버한테 낚시질당한 사람의 댓글입니다.

장영실 상은 한국에서 한국 과학자한테 주는 상이고. 딴 나라 사람 업적에 주는 상 아니고...

" 6.25 때
다른 어떤 못된 이득을 얻으려고 한국에 왔다 " 는 소문에 훅~ 넘어갔네 본데

한국을 도와준 그리스 스웨덴 노르웨이 헝가리 콜롬비아 등의 유럽 나라가
한국한테 그동안 도와준 댓가로 돈 내놓으라고 안 했는데.

오히려 스웨덴은 6.25 전쟁이 끝나고도 돌아가지 않고 몇 년 동안 남아서 무료로 환자들을 치료해줬고,
헝가리는 남북한 모두 다 의료지원 해 줬는데.

한국이 유럽 나라한테
도와준 댓가로 수 조원이라도 지불했나요? 10원도 안 줬을 걸요.

자기 목숨 버리고 왜 한국을 도와줬나? 돈 벌어 먹으려고?
그랬으면 한국한테 목숨 구해 준 댓가와 물질적 피해보상, 전사자에 대한 보상으로 돈 내놓으라고 했겠죠.

중국 북한 소련 공산당이 x 나게 나쁜 새끼니까, 목숨을 걸어서라도 몰아내고 싶은 놈이니까,
한국이 유럽 나라들과 같은 편이니까, 한국인도 사람이니까 살려 준 거 아닌가요?

같은 편끼리 목숨 걸고 힘합쳐서 중국 북한 공산당을 물리쳐놓고, 이제와서 우리 왜 도와줬냐? 목적이 뭐냐? 수상하다. 라고 지껄이며 피해 보상도 안 해주는 게 한국인 특성인가?

물론 동양인이라고 개무시하는 서양놈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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