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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까지는 대통령선거만큼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선거운동할만하다 싶은데
구청장급부터 기초의원정도가면 머릿수도 장난아니고
죄다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길거리에 팻말들고
트럭에 음악틀고 유세하는거보면 이게 의미가 있나
싶은정도인데 뽑아야하는 수도 너무많고
투표장가서도 이름도 기억못할 사람들
내옆에 와서 말걸어도 이사람이 선거운동하는사람인지
후보본인인지 구분안될 아줌마 아저씨들인데
구분도 못할거같은데
아줌마들 파란잠바 파란잠바입혀서 띠두르고 팻말들고
돌아다니게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군요
공약이고 나발이고 뭐하다 출마한사람인지도 모르겠지만
너는 민주니까 뽑고 너는 국힘이니 뽑고
개인역량을 어필하는것보다 해당지역 어느당에 줄서는가로
당락이 나뉘는건데
시의원급부터는 불륜,비리 등 이런저런 구설수로
뉴스뜰때아니면 내내 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이런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뽑아야하는 필요가 있나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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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이든 시의원이든 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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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소수 기초의원부터 시작해 국회까지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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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치들이 공식유튜브로 후보자들 정책연설 방송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길거리유세는 이제 의미없는 시기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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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기 출세 욕심에 나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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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20050651님의 댓글 carrot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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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혐오 불어넣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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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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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정치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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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개인역량으로 정치하는건 한계가 있으니깐요. 180석 여당과 대통령이 있었어도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 쉽게 될수없었잖아요. 기존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과 손잡은 후보인지 그 반대에 선후보인지 판단하는게 제 투표 기준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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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사람이 어떤사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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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99%의 사람들이 정치에 있어선 '누군가 이끌어주길 바라되 잘못되면 비판하겠다'라는게 기본 장착 마인드죠. 주변 사람들보면 중도라고 늘상 말하는 사람들은 좌파든 우파든 그냥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고 내가 투표했건 안했건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기 시작하면 금방 태세전환하며 비판하죠. 그게 제가 봐온 대한민국의 중도라는 사람들의 수준이더군요. 그나마 여든 야든 공약과 과거 행적들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긴하더군요. 다만 중도라고 울부짖는 사람들도 묻어가려는 속성이 있더군요.마찬가지로 '내가 그거까지 알아야 돼?' 라는 입장이 아니라, 어느정도 찾아보려는 노력은 필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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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약은 대부분 믿지않고 드러난 구설수, 비리 이런거 위주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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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손으로 )선출로 뽑아서 이끌되 잘못하면 비판한다 이게 적당한 스탠스아닌가 싶은데요? - 자기손으로 뽑아서 비판하는것과 뽑지도 않고 비판하는것과는 큰 차이가 있죠. 무슨이야기인지 알거라 생각해 굳이 적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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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중간이 없다는것에 동의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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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로펌좌 오랜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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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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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시선에서만 정치떡밥 푸는 어그로가 먼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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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상황이 맘같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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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냥 소장 넣어야겠다 기다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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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재명 인천 계양을 당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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