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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보신 분들이나.. 시청 중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늦게 본 편이라고 생각해서.. 뒷북치러 왔습니다 ㅎㅎ
어디서 누가 허니버터칩 같다는 얘기를 했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재밌지만.. 이렇게까지..? 싶은 느낌..
전체적으로 뒤쪽으로 갈수록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초반 단계에 임팩트가 워낙 좋아서 그럴 수도 있고.. 실제로 뒤쪽 파트가 좀 루즈했을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vip가 등장하는 징검다리부터 좀 루즈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징검다리를 대체할 게임은 충분히 많지 않나 싶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화가 개인적으로 가장 아쉽더라구요.. 실제로 많은 분들도 아쉬움을 표하셨죠
이정재가 어머님 곁에서 눕는 장면
혹은 바닷가에서 ㅇㅅㅁ 명함을 다시 받는 씬에서 마지막 화를 마무리 짓고
살짝은 열린 결말로 끝내는게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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