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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아기 살해 == 인구 조절 효과 』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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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19 20:26:30
조회: 59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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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기 살해 =▶ 인구 조절 효과.
라고 개소리하는 친일파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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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에는 태어난 아이를 엄마가 목을 졸라 죽이는 일이 성행했는데, 이를 마비키(間引:まびき)', 일본어로 솎아내기라고 한다. 또는 코카에시(子返し: こかえし)라고도 불렀다. 전자는 채소밭이나 삼림에서 간벌한다(솎아낸다), 후자는 신께 되돌려준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에도시대 중기 이후에는 평균 자녀 수가 3명이었는데 아이가 3명 이상 태어나면 부모가 전부 죽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비키를 금지하는 움직임이 시작되기도 하였다. 에도 말기의 농학자 사토 노부히로(佐藤信淵)는 "데와(出羽, 현재의 야마가타현과 아키타현)과 오슈(奥州, 현재의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에서 매년 1만 6~7천명, 가즈사(上総, 현재의 치바현)에서는 갓난아기 3~4만 명이 매년 솎아냄(마비키) 되고 있다"며 기록을 남겼다. 이러한 악습 자체는 전국시대때 부터 행해왔던 악습으로 당시 일본을 방문했던 포르투갈 출신 예수회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 역시 자신의 저서 『일본사』에 "일본의 여성은 기를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모두 아기의 목을 다리로 눌러버려 죽여버린다."고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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