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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갑자기 전화와서 집 비번 바꼇냐고 전화왔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왜 우리집을 니가 가냐고 버럭 화를 냈는데
소고기 구워서 같이 소주 한잔 하자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자고간다고
친구가(백수)거든요. 일하다가 다쳐가지고 지금 저희 회사에서 가끔씩 알바하는중인데
갑자기 아는분이 소고기 줬다고 부모님 집에 조금 가져다드리고
저랑 먹겠다고 가져와서 고기구워 주고있네요 ㅋㅋ
참.... 몇 없는 친구 옆에 두고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몇명은 그냥 흩날리면서
없어지고,,,정말 좋은사람 내가 힘들때 같이 있어주는 사람들이 진정한 찐인가봅니다.
사실 소주도 잘 못먹는데..ㅋㅋ 둘이서 한병 먹다가 콜라 먹습니다..하하하하하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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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인가요?이모티콘은???귀엽네용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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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사주는 사람이면 두 말 할거 없이 잘해줘야죠.아무말 없이 스르륵 와서 나누고 가는 사람들보면 진짜 미워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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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네 맞아요 ㅎㅎ 아 덧글 한번에 달고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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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네요..고기사주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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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ㅎㅎ 쫌 씁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힘들때 전화할수있는 친구가 있다라는것 그것만 있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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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너무 많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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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반가운가 친구가반가운가 그것이 문제로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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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렸다요..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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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고구마님 이모티콘 넘 귀엽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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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비번을 공유할 정도면 정말 친한친구분이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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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갈비살인가요?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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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찐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