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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긴 하지만 통학을 했고,
교재 등 다 들고다니기 싫어서 태블릿에 넣어다녔거든요
게임도 안했고 해서 펜 있는 윈도우태블릿이 저의 최애템이었습니다
당시 장거리연애중이었어서 그런 휴대용디바이스는 중요했구요
그러다 한 4년전부터는 휴대할 일이 없어졌고
게임도 하게 되고 해서 데스크탑으로 넘어왔습니다
휴대 할 필요가 없어지니
더 큰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고
더 높은 사양, 그리고 더 높은 사양이 필요할 땐 교체 가능한 데스크탑은 정말 쾌적한 pc환경을 만들어주더라구요
이제 곧 집에서 나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독립 후 집에 올 때(명절 등), 휴가나 가끔 카페에서 사용할 노트북을 하나 구입하게 됐습니다
원래는 5월 이후에 사려고 했는데 3월말에 휴가 가게 돼서 좀 일찍 사게 됐어요
제가 찾자니 판매중인 노트북이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추천중인 모델 추려서 거기서 또 추려봤는데
가격, cpu, vga, 메모리, 디스플레이, 무게, pd충전지원여부, 슬롯확장여부 등 고려대상을 가지고 추려나가다보니
모두 만족하는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조립형으로 내가 원하는 부품에 원하는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에 비해
제조사에서 완제된 제품으로 나오는 노트북은 선택의 자유도 차이가 많이났어요
그러다보니 이거 사려고하니 이게 아쉽고
그래서 저걸 보면 또 저게 아쉽고
데스크탑도 조립이 아닌 완제로 가게 되면 마찬가지일 것 같긴 해요
보드가 아쉽다던지 ssd종류가 아쉽다던지 등등
생각해보면 데스크탑처럼 내가 원하는 제품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게 잘 없는 것 같아요
매일 쓰는 스마트폰만 해도
내가 원하는 ap에 원하는 메모리 용량에 원하는 디스플레이를 박을 수 없고
제조사에서 만든대로 맞춰서 써야하니까요
그런 이유로 결제해놓고 한 번 취소하고 변경했고
그 상태로도 또 다른 것도 하나 신경쓰여서 저울질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냥 잊으려고 하다가도 신경쓰이고 그러네용
얼른 받아서 개봉해야 저울질을 끝낼 것 같습니당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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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쯤에 레노보 리젼5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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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msi,한성 이런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악평도 많은 편이긴 하죠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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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북은 데탑처럼 개조가능한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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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기껏해야 램,스토리지 추가가 전부니 더 애매한 것 같네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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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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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예산을 넘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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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에도 경량화라인이 있나보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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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결정해서 사고도 더 나은거 보이면 후회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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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네용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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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젠북 샀어요 에이수스 ㅋㅋㅋㅋ 19년도 11절인가 블랙프라이데이에 샀는데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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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놋북 고민 오백년 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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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맞아요 노트북 구매 진짜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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