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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던 어제 아침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비가 내리지 않아서 감사한 마음까지 드네요
어제 라면 먹고 글 올린후 잠들었는데
아침에 보니 많은 분들이 걱정 해 주시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획실히 오늘이 어제보다 마음이 편하고 여유롭네요
하지만 몸살끼가 있는지 추워서
따뜻한 베지밀 하나 사서 마시려다가
너무 따뜻해서 손에 들고 가다가
주머니에서 핫팩처럼 사용하고 있네요
(베지밀 핫팩 생각보다 따뜻하네요^^;)
아마도 좀 식으면 마실듯 합니다
아무튼 오늘 날이 많이 추우니 외출 하실때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몸도 따뜻하고
마음도 따뜻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걱정해 주신 딜바다분들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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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B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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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 어른인데...담백한 베지밀이 맛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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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베지밀 어덜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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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따뜻한 먹을꺼리 생각날때 베지밀 사먹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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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일인님 따뜻한 하루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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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500원따리 쌍화탕 사다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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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쌍화탕 3병 사서 한병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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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특히나 감기 몸살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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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쌍화탕이 너무 따뜻하게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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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마트 따뜻한 음료들이 고마워지죠. 집에 얼른 들어가 이불속으로 파고드는 게 치료입니다. 무사한 하루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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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겨우 하루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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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 한마디...오늘은 불금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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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힘들었지만 꾹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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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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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베지밀 비로 마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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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비는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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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