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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혀서 오늘 저녁이나 낼쯤 먹으려고요..
직화냄비에 고구마 구워서 아이들 간식도 준비해 뒀네요.
좀 탔네요. 날이 흐리더니 비가오네요..
다들 오후에도 힘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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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쑤신거에요? 넘나 신기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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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루 사다놓고 종종 쑤어 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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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는 약간 타야 맛나죠^^ 군고구마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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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가 잘먹어서 간식으로 자주 구워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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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집에서 하면 맛있던데...달콤새콤 칼칼한 양념에 어울리는 그 맛...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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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랑 쑥갓이랑 넣어서 무쳐먹음 맛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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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메뉴 생각하고 손수 만드시는 게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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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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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쑨 묵 너무 먹고싶네요..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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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사셔서 묵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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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 외할머니께서 시골에서 장작불에 휘젓고 있던 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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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주시던 도토리묵이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