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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도 힘들었지만 코로나로 힘든 것에
더 힘든 것이 얹어져서
동네에서 길을 가다보면 폐업 알림을 붙이는 점포가
점점 보이네요.
그리고 4거리 사람이 많이 오가는 빌딩에
공실도 장기로 가고 있고..
장사하시는 분들 마통으로 버티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젊은층은 알바자리도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올해 안 끝나면 내년은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하는데
언제나 이 어둠이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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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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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터널은 장기로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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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이게 참..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말이죠.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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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돈이 돌아야경제가 살아나는건데 코로나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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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개발되도 한동안 후유증이 심할테니 몇년 갈것 같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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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신기한게 다른경우의 수가 없으니 오히려 버티기모드가 많고 적당한가게는 바로바로 빠집니다. 재난지역이라 폐허가 될것 같았는데 이러네용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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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에도 누군가는 돈을 더 버는게 신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