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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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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저도 분명히 검토할 때는 안 보이다가 제출하고 확인하면 그제서야 눈에 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리 중요하지않은 타인의 잘못(실수)에 엄격하게 잣대를 들이대면 결국 자신을 옭아매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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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기사와 일반인의 글을 동일선상에 놓고 보시면 안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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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할수 있지만 기자인 직업은 좀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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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은 안써도 충분히 의미가 전달됐을텐데요.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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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작성하는 글과 달리 기사는 기자가 작성해서 기자 본인 뿐 아니라 기사에 실리기 전 적어도 팀장급 이상의 결제는 받고 올리는 거 아닐까요? 글 쓰는 게 직업인데, 실수는 기사에 올리기 전의 오타까지가 실수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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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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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접60분님 말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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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기자들이 너무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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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옹호하는 글도 있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