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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から賞賛された「韓国」の新型コロナ対策 「この時期、韓国にいて良かった」という日本人も(デイリー新潮) - Yahoo!ニュース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416-00621213-shincho-kr
세계로부터 칭찬받은 "한국"의 신형 코로나 대책
"이 시기, 한국에 있어 좋았다"라고 하는 일본인도 있다
4/16(목)
전 세계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대되는 가운데, 4월 7일에 일본에서도 드디어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되었다.
감염자는 벌써 3월부터 급증해, 일본의사회는 의료의 위기적 상황을 표명하고 있었다.
정부의 대응은 뒤늦은 감이 있다.
한편 이웃한 한국은 3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돌입했다고 선언.
서방국가들은 한국의 철저한 방역대책을 칭찬했고, 미국 뉴욕타임스는 신규 감염자 수를 줄일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나라라고 평가했다.
4월 들어 감염 확산 속도가 서서히 떨어져 지금 상황은 15일 총선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순풍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한 달 전 일본에서는 한국과 이탈리아는 검사 수만큼 늘리고 의료 붕괴로 연결됐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한국을 취재하는 한 그런 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의료가 붕괴된 모습은 없었으며 현지에 사는 일본인들도 한국에서 의료 붕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의료설비와 의사, 간호사가 압도적으로 적은 이탈리아와 달리 한국에서는 의료 붕괴가 일어나기는커녕 검사와 감염자 추적을 철저히 막아내려는 것이다.
오히려 지금 이 시기 일본이 아닌 한국에 있어 다행이라고 말하는 일본인마저 있을 정도다.
'한국서 의료 붕괴' 거짓말?
한국에서 의료 붕괴라고 보도된 근거는 2월 18일 대구에서 발각된 종교단체 신천지예수교회의 집단 감염이었다.
이때 종교단체에서 31만명의 신자 명단이 제출됐고 정부는 9만4천명의 신자 검사와 추적을 실시한 것이다.
당연히 양성환자는 급증했고 그 수는 3천명이나 됐다. 이 같은 한국 정부의 PCR 검사로 병원 병상이 모자라 입원 대기 중인 환자가 사망한 것도 사실이다.
일본에서는 이것이 "의료 붕괴"인 것처럼 보도되었지만, 이 교훈으로부터 한국정부는 신속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감염자 전원을 입원시키기로 했다가 3월 1일 경증자에 대해서는 병원과 다른 격리시설인 생활치료센터에 수용하기로 방침을 바꾼 것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삼성·LG·현대차 등 재벌이 시설을 제공하고 공공시설 등을 긴급 강행공사로 리모델링해 경증자를 수용할 격리시설을 완공했다.
경증자는 욕실·화장실이 있는 개인실에 수용되어 3번의 식사를 제공하고, 의사 또는 간호사도 상주하고 있으며 식사는 개인실로 옮겨진다.
감염자수가 정점에 이르자, 거기에 경증자에겐 "자택 요양"도 더해졌다.
자택요양이 된 사람에게는 지자체로부터 생필품을 갖춘 자택 격리세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내용물은 레토르트 밥, 인스턴트 면, 물 같은 식료품부터 치약 세트, 비누, 화장지, 물티슈 등 위생용품까지 갖췄다. 또, 시의 직원이 방문해, 검온 체크도 있다고 한다.
일본이 PCR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조금씩 감염자를 늘려갈 무렵 한국에서는 적극적으로 PCR 검사를 하면서 의료 붕괴를 막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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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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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서도 아베 포기했다는 방증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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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런가봐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