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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탁해서 옷장이나 서랍속에 넣어놓은 의류 몇달만에 꺼내 입으려면 퀴퀴한 냄새가 나는데요.
예전에 살던곳은 빨래후 옥상 햇빛에 말려서 그런지 별 냄새 없었는데,
지금 사는곳은 햇빛이 잘 안 들어 그냥 실내서 말려서 그런건지??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구요.
주로 속건성소재 의류라 섬유유연제는 절대 사용안합니다.
혹시 옷장이나 옷서랍속에 넣어놓는 방향제나 냄새제거제같은게 있나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 이런 제품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딱히 생각나는거라곤 좀약(나프탈렌)인데, 이건 냄새가 좀 별로라서요.
다이소 가보면 구입할만한게 있을까요? 세탁이나 방향제쪽 뒤져보면 뭐 있을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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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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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안에 습기때문일거에요 물먹는하마 넣으시고 한 번씩 의류탈취제 뿌려주세용 꽃담초 이런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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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좋은 미용비누 하나 서랍에 같이 넣으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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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비누 구입했네요. 비누 개별 비닐에 밀봉된채 넣어두나요? 아님 비닐밀봉 살짝 개봉해 넣어두나요? 냄새 얼마쯤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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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포장지 개봉 안하고 그대로 넣어둬도 돼요. 향이 은은하게 계속 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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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단 안 쓰는 비누라도 하나 넣어놔봐야겠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