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해서는 절때 안되는데 속에서 부글부글 끓네요ㅠ

우연히 티몬 주문내역에서 이디야 커피교환권 미사용으로 만료된걸 발견했어요.

발행처는 즐거운 이라는 곳이고 판매처는 티몬이에요.

환불문의는 즐거운으로 되었길래 발행처에 카톡으로 환불 문의를 했죠.

환불 안해주려고 귀찮게 하는건지 쿠폰번호를 알아야 되는데 제 폰번호로는 조회가 안되고

우리는 알수없다고 판매처에 알아오래요.

판매처에 톡을 했어요. 대충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환불문의는 발행처에서 하래요.

환불받으려고 톡한거 아니다 재차 알리면서 발행처에서 환불받으려면 쿠폰번호를 알아야 하는데

구입자는 나는 모르고 발행처에서도 쿠폰번호를 조회를 할수없다고 한다 판매처에 문의하라고 한다.

라고 재차 말했어요.

그랬더니 쿠폰번호 알려주네요..쿠폰번호가 [mouse_123] 이거에요. 아니 뭔 번호가 마우스123이야...

아무튼 그렇다고 하니까 발행처에 그대로 전달을 했어요. 발행처는 이런 번호는 없다고 다시 알아오래요.

티몬에 다시 톡을 했어요. 먼저번에 알려준 이런 번호는 없다고 한다고 톡내용도 복사 붙여넣기 해가면서 설명했어요..

근데 환불은 발행처에 하래요!

이번엔 티몬에 직접 전화했어요. 그간 있었던일 소상히 통화로 전달했어요.

그런데도 ㅁ친 사용기간이 지난 쿠폰의 경우는 발행처에서 하래요.. 하.. 내가 환불하려는게 아니라 쿠폰번호를 알고싶어서 전화한거다 재차 설명했어요..

알았어! 문자와 숫자가 혼합되어서 문자로 발송해 줄게...이렇게 됐어요.

하 어렵다 하고 있는데 문자가 왔어요

이번에도 문자가 [mouse_123]​

그게 어제 저녁이에요..

위에서 말이 톡이지 상담원과 한번 이야기하려면 대기시간 상당하거든요. 또 티몬 톡은 상담원에게 톡이 오면 따로 알람도 없고 일정기간 지나면 상담이 자동종료 되고 상담할때마다 문의 종류 유형 처음부터 다 선택해야 되요..

몇천원짜리 쿠폰하나 환불하는데 제명에 못살겠습니다. 티몬의 남일 대하듯이 너무 무성의한 태도도 너무 화가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