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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대충
'아 이제 슬슬 다가오는구나' 라고 생각만하고 잊고 지내다가
오늘 일어나서 메일 몇개 확인하다보니 생일인걸 알았네요.
하는일이 무역쪽이라, 벌써 마지막 출장 다녀오고 4개월간 코로나 때문에...
출장 한번 더 가야하는데 비자만 받아놓고 '비자 기간 끝나기전에 어서 코로나 사태 끝나야 하는데..' 라고
생각만 하고 손가락 빨고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이 생일인거보단 바이러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게 한 스럽네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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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거 있습니까. 아침부터 메세지만 한가득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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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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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손놓은 상태고 집에서 시간이나 죽이고 있는데 기분 좋을일도 나쁠일도 없는건 좋지만... 일이 없어 스트레스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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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장봐온 스파게티나 해먹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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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 맛있는거 먹고 힘냅시다 좋은날이잖아요 ㅎㅎ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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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일에 치이기도하고 주변인들 모아 뭐하기에도 게으른 성격이라 늘 평소와 같이 보내는게 더 익숙하긴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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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드려요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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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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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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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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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뼈 아프겠...네요 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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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정말 축하드려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올리브영에서 4월 생일자에게 투썸 케잌 줘서 딜님들과 함께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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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메신져 설정 때문에 주변인들한테 메세지 날라오긴 하네요. 평소에 부담스러워서 생일 조용히 지내긴 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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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할때 태어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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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블랙데이에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죠. 친구랑 조용히 짜장면 먹은적도 있다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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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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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운거 찾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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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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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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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까 망설였는데 이렇게나마 축하해 주시니 딜바다님들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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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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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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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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