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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가 클래식 버젼으로
새로운 운동화를 발표했는데,
문제는 퓨마 회사가 48년 아디다스에서 분리해서 나온 '독일' 회사라는 점.
그리고 운동화의 검은 부분이...
이렇게 히틀러를 연상 시킨다는 점이 논란이 되었네요.
정작 아래의 이런 운동화는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지 못하고 있죠...
정작 The rising sun flag의 의미를 알고 있는 유럽인들의 경우도
'2차 대전에서 사용된 전범기' 라는 인식이 아니라,
'한국인에 의해 2차대전에 사용된 전범기라 주장되어 진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예. '안 알려져 있다' 라기보다는 그나마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일본에서 그만큼 합리화 시키게끔 선전을 많이 했다는 의미겠죠...
우리는 그들의 시각에서 2차 대전 피해를 이해해주고 동감하지만,
정작 태평양 전쟁에 있어선 유럽피해보단 결코 적지 않음에도
그 피해자수도 정확히 파악 못할만큼 소흘했던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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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좀 억지스러워 보이는데도 문제시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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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스타일이나 콧수염이나...흔한 스타일이 아니기도 한데다, 설령 그런의도가 아니더라도 다수에게 판매를 하는 회사의 입장에선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일은 피하는게 맞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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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는 대놓고 해도 별탈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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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탓이 큰부분이기도 한거 같아요. 나치 독일과는 달리 일본은 피해자 없이 승자모아놓고 면죄부를 줘버렸으니 말이죠. 이번 미드웨이로 극악성은 조명했어도 자신들의 조치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아는 미국인은 극소수라고 봐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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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얼굴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히틀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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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런 독재하에서는 제일 먼저 불만 토로할 사람들이 멋모르고 옹호하고 신봉하는게 웃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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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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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슬쩍 모르겠지...라고 생각한건지 아니면 반대로 알면서도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서 저런건지 ...모르겠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