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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바위 보 관계네요...
초음파... 가열식... 자연 기화식...
미국에서는 딱히 고민 안하고 보네이도 자연 기화식 썼는데
(히터 고장 났었는데, '5년 안이네, 고장났어? 코드 자른 사진 시리얼넘버 나오게 보내주면 알아서 리뉴얼 모델로 보내줄게!' 시전)
한국에선 눈탱이 가격이고
IoT 구글홈 스피커로 하는 것 좋아하지만
가습기 특성상 딱히 의미가 없고...
초음파식 장점은 가격도 있는데 IoT, 습도 체크 등 챙기면 가격이 다른 방식 가격이 되고...
미국처럼 초장기 A/S 되는 물건 구하기도 힘드네요.
적당한 자연 기화식은... 집에 겨우 기어 들어와서 자는데 청소..? 청소오?
가열식은... 사실 자세히 안 알아봤는데
100도까지 끓이고 뭐 식혀서 나온다는데 소비전력 보면 전혀 구라인 듯한 제품이 섞여있고 플라스틱도 고온에 괜찮은 것 썼는지도 검증하기 골치 아프고...
어렸을 때 잠결에 손등에 화상 입어서 혹시 학대 당하는 것은 아닌지 부모님이 교장 면담까지 했었어서욬ㅋㅋ
그 때 미국이었는데 요즘은 한국도 교사들이 애들한테 좀 신경 쓰겠죠?
그냥 돈 때려박고 엘지 시그니처 가습이랑 공기청정기 같이 되는거 사버리고 싶네요.
무상 기간 같은 것 신경 안 쓰고 막 사고
근데 그러면 부모님이 (아직 으이구 찰싹 이상으로 맞아본 적 없지만) 등짝 때려서 병원비가 더 나올 것 같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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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선 전기요금 걱정 없고, 대신 자주청소하기 어려우니 생수병쓰는 가열식 가습기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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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수병 꽂아서 쓰는 간단한 소형 가습기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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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샤오미 초음파 가습기 쓰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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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르 는 거르세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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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꽂아 쓰는게 제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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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스토어팜에 세일중인 걸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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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통채로 씻을수 있는 초음파가습기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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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척 편의성이 많은 분들의 고려대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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