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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보기 어렵네요.
소중한 사람이 하늘로 갔을 때 느낌을 알아서 그런가..
힘든 다큐멘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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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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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치유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vr 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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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힘든 사람에게는 도움이 됐음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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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봤을때 감성팔이 하는거 아니냐는 댓글이 기억나는데...그렇게라도 아이를 보고 싶어서 승낙한 어머니 마음 생각하니 먹먹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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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면 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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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봣어요. 근데 감성팔이 아니냐 왜 그런걸 하느냐 는 사람들은..참 너무 한거 같았어요 누군가소중한 사람을 보낸입장에서 그렇게라도 다시 볼수있다면 얼마나 위안이.될까요 ㅠ 어머님블로그에 그렇게 아이를 보고나서 더 열심히 사신다는 글이 있어서 진짜 좋은 쪽으로 발전될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보는내내 진짜 눈물이 멈추지가.않더라고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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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받는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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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 아플것 같아서 당장은 못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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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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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고편이 내용이 다라서 좀아쉬웠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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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좀 그렇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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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머님 블로그까지 찾아가서 악플 다는 넘이 있다던데 그런거 볼때마다 신이 없다는 생각을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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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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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세상 떠난 유리공주 원경이 생각나서 한참을 먹먹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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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먼저 보낸 상황을 옆에서 본 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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