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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만에 결혼한 친구여자를 만났는데 이런 이야길 하더군요
'요즘 유튜브를 자주보는데 30대 여자혼자서 먹방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자유로운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자꾸 보게 된다.
얼마전에는 혼자 15만원짜리 킹크랩을 하나사서
먹방을 하는데 나도 홍게같은건 10만원치 먹어봤는데...저런건
비싸다는 인식때문에 시도도 안해봤다. 그런데 먹는거 보고 사서
먹어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몇만원아끼자고 이런 여유로움은 시도 안하고 살아본것 같아서
그동안이 너무 후회스러웠다'
요약하자면 나이가 들수록 선택에 대해 보수적일수밖에 없으니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며.. 몇만원 몇십만원정도는 나를 위해 과감하게쓰는것도
괜찮다였습니다.
웬지 공감해버린 1인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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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비슷한 마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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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거 여러번도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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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며짤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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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엔 꿈도 못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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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왕먹을거 제가 생각하는거 더 좋은거 먹을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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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서 안배운 스포츠도 배우고 안가본데도 가보고 하네요 일하구 아낀다고 핑계대고 안했는데 좀 후회스럽네요. 앞으로 도전하면서 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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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못먹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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