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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질문)남산의부장들 영화보고 이해안되서 글올립니다
 
태풍속의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1-30 20:53:26
조회: 54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8 ]

본문

첫째로 이병헌이 박대통령이랑 집무실에서 대화하는데

박통이 담배달라고 손짓해서 이병헌이 찾아서

몇개 남아잇는거 확인햇는데 왜 안준거조?
빈거엿나요?

둘째로 막판에 남산으로 갓다면 어떤상황이 이어졋을까요?

히트맨보고올께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그 사이에 경호실장 불렀잖아요
자기가 밀리고 있다는걸 깨닫는 순간 아닐까요
남산에 갔어도 결국엔 잡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들어요...
김재규 여러 일화들로 봤을때 잠시 권력을 잡았어도 민정에 이양했을거다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던데..음..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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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흠 맞는말씀이신것같네요

    0 0
작성일

박통은 충성경쟁시키며 눈 밖에 난 자신을 제거하려 하고
차지철 전두환 라인은 치고 오며 이간질하는
위 아래로 압박 받는 심리 묘사라고 읽었습니다.

사실 중정에 정승화를 데려가 거수기 노릇하려 해도
그가 김재규를 의심하고 있었으며
YS 시절까지 건재했던 하나회가 만만할까
휘어잡지 못했을 거란 예상이 적지 않지만
적어도 박통을 대신하는 괴물이 되진 않으려 했습니다.
여러 가정이 무의미하게.. 미처 준비 되지 않은,
누적된 압력이 낳은 우발적인 거사였다고 보더라고요.

    1 0
작성일

아..담배부분은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아 맞아요 마지막부분에 참모총장이 눈빛이 의심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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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첫째는 현타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목숨걸고 혁명을 했는데 ㅇㅅㄲ 욕심보에 의심병에
두번째는 또다른 박정희가 되지않았을까요?
참모총장 잡고 있으니 군부는 운신하기 힘들어질테고
그사이에 단도리해서 같은 길을 걷지않았을까싶어요

    1 0
작성일

아 군부가 운신하기 힘들었겠군요...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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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신감에 치를 떠는거죠
이 ㄱ새끼하면서
그렇게 개처럼 충성햇는데

    1 0
작성일

아 담배부분 말씀하시는거군요
흠...역시나 이해가 제일 어렵네요.'\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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