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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은 아실텐데 이발소아저씨 가위질 아시죠 ?..
동그란 머리를 두고 현란하게 움직이는 가위와 빗의 엄청난 움직임 ㄷㄷ
특히 스포츠머리나 짧은 머리 깍을때 진가를 보이죠..
이렇게 가위질이 좋아서 가끔 가는데 갈때마다 손님을 괴롭히는 느낌이 듭니다..
계속 파마를 강요하죠..
짧게만 자르지말고 길러서 펌을 해보자..
저도 왕년에 파마 여러번 해봤지만 지저분해지는 느낌도 들고 만지기도 귀찮아서 안하는데 계속 강요를 합니다..
옆에서 머리만지는 여자원장도 똑같습니다..
미시아줌마 머리하고 있던데 들려오는 소리가
저번에 왔을때 한다더니 몇달이 지났는데도 안하냐..
당신처럼 머리에 신경 안쓰는 사람 처음 봤다..
주위에 다른 손님도 많은데 저런 구박성 멘트를 손님한테 계속 날립니다..
저나 미시아줌마나 비슷하게 다음에 할게요.. 하면서 너털웃음 짓고 말았는데..
몇년만에 가봤는데도 여전히.. 그렇게 장사를 하고 있더군요..
몇년간 다녔던 미용실은 아주머니가 다단계하면서 자꾸 상품 권하고.. 오랜만에 가본 곳은 세월이 지났어도 계속 똑같이 손님 갈구듯 펌하라고 강요하고.. 실력 출중한 동네이발소는 아주머니가 머리 감겨주면서 자꾸 전도하시고.. 이제 어디로 가서 깍아야 될런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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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 해달라는 거나 할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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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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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는 실력 여부를 떠나서 불편하게 안가게 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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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내키는대로 아무데나 가서 자를려고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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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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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글만 봐도 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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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야죠.. 남자원장 여자원장 똑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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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 호구 잡는 식으로 장사하나 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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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잘 해서 그런지 남자손님들도 펌하는 사람이 많긴 하더라구요.. 저는 저집 가면 스포츠머리로만 깍고 와서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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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rself님의 댓글 lovey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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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어요!!! 저가는곳은 내가 하고싶다해도 아직 컬 괜찮다~ 담달에 와라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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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다니던 곳은 옆머리 정도는 그냥도 눌러줬는데 얘기도 없이 이사가셔서.. 그때부터 계속 동네서만 깍고있네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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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이 남자펌 8만원합니다.. 옆머리 누르는것만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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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누르라고 권장받는거 보니 머리숱은 풍성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몇달간격으로 펌 안하면 머리가 착 가라앉는터라, 윗머리는 세워야하고 옆머리는 눌러줘야 균형이 맞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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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먹고있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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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미용실은 저만 그런걸수 있겠지만..처음에 말 많이안하시고 실력 괜찮아서 단골되도되겠다 싶을때쯤 이것저것 권해서 딴데가게 되더라구요..정착하고 싶네요 미용실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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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나 샴푸 같은거 권하는 곳도 더러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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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좀 다물고 머리만 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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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는 올라오는데 입으로는 못하겠더라구요.. 안가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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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분들이 하시는 곳은 간섭이 덜할꺼에요. 새로운 곳을 개척하세요. 저는 다행히 좋은 분을 발견해서 20년째 맡기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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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이쁜미용사 있는곳으로 가보고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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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도 계속되면 강요가되죠. 돈벌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도가지나치면 거부감 일으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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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정말 심합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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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미용실이 자차로 15-20분 거리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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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피해야 될 곳이 아주머니들 사랑방인 곳, 무지 피곤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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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가시는게.. 전 펌권유하면 그담부터 거기 안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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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으로 동그랗게 잘 깍아지면 나름 괜찮은거 같아서 한번씩 갔는데 짧은머리 할때는 그냥 이발소로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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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그 특유의 분위기 진짜 싫은 게 컷만 하는 사람 은근히 차별 대우하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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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랑 탈모있다면서 클리닉 권유하는거 극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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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해봤으나 다시는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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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하게 마트에 있는 프랜차이즈가요. 커트하는것도 예약 잘 잡아주고 , 딱히 권유도 없네요. 동네보다 싸지않은게 단점인데 , 동네는 커트는 예약도 안 받아주고 가서 대기하는 시간 아낀다 생각하고 갑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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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미용실은 많이들 그런 것 같아여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