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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지하철은 눈에 확 띄게 여유롭군요
오늘부터 쉬시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상여도 없고 꼴랑 1시간 일찍 퇴근 시켜줘서 살짝 빈정 상하기도 하네요
오늘은 루팡으로 빙의해서 1시간이면 할 일을 7시간동안 해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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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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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람이 덜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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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것은 좋지만 여유를 느끼는 것이 좋지만은 않은 묘한 감정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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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차 가지고 출근했는데 차도 안 막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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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막히고 어디 놀러가는 거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오늘 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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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4일,27일 출근입니다.ㅎㅎ특근이라 돈은 주는데 쉬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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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는 아무리 돈을 준다고 해도.. 가족들과 같이 보는 것이 좋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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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명절 처음 쉬는건데요?ㅎㅎ해마다 명절에 계속 출근했었습니다.크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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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4시 퇴근 하기 위해서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했네요 ㅜ.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