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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이 차가 10살 이상은 나는거 같아요..
제가 외동으로 외롭게 자라서 그런지 여자사람에게는 항상 좀 잘해주고 싶더라고요
그냥 조카다 생각하고 회사에 직원들이나 고객들이 뭐 음료나 기타등등 뭐 있으면..
다 소화는 못시키는게 있으면 가끔 필요하면 가지라고 편의점 알바생 주거든요.
또 한달에 한번씩 영화 예매권이 생겨서 두번인가 한번인가 예매를 해줬어요 제 계정에 예매권이 있어서..
이때에도 괜히 오해할까봐 예매정보 사진찍어 가게끔 했어요 폰 넘버 달라고 하지 않고..
근데 얼마 전 알바생이 케익 기프티콘을 구입해서 주네요... 폰번호 좀 알려달라면서 꼭 주고 싶다면서..잘 받아서 바꿔먹긴 했구요.
전 웬 나이도 나보다 많은 사람이 추근댄다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조심 스러웠는데
폰 번호를 물어보는거면 경계하거나 이상한 사람으론 안보는거 맞죠맞죵? 맞다고 해주세용..
p.s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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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하게 알아보는 방법은 폰 번호를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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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마음이 없는거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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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으로 관계를 이해할려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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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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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쎄요.. 이쁜알바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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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쁨.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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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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