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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갈아먹는게 수박 토마토 정도였어서
블렌더로 갔습니다.휴롬은 세척이 귀찮기도 하다고 해서요
그렇게 블렌더를 잘 썼는데
사과를 갈아보니 고속블렌더도 사과는 안되더군요
마침 동네에 휴롬 중고로 되게 싸게 파는 분이 계셔서
당장 차 끌고 가서 업어왔습니다
이후로 휴롬으로는 사과만 착즙해 먹고 있습니다
사과 좋아는 하는데 자르기도 귀찮고
원래도 저는 마시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최애가 오렌지주스와 레모네이드)
주스화 하는걸 좋아하는데
사과에 당근 조금 넣어서 착즙하니
제가 원하던 그 맛과 항이더라구요
근데 즉석으로 해 먹기만 하다가
저번부터는 해서 조금만 마시고 냉장고 넣어뒀다가 다음 날 먹고 있는데
이렇게 마시니 주스가 시원하고 맛있어서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사용 전 조립이나 사용 후 세척과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게 좀 번거롭긴 하지만
굉장히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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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휴롬을 팔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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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두분이 만나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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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은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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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괜히 긴장했네요 ^^ 잘 쓰시면 참 좋은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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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시면 만족하는 제품이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싱크대 먼 하단 구석에 쳐박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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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덕에 싸게 업어온거긴 하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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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사용만한다면 정말 최고의 제품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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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차니즘 때문에 잘 안하게 되는데 대단하십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