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엄니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집근처에 식당이
거의 없어서 어쩔수없이 허름한 식당에 가셨답니다.
엄니는 지금 회복중인 환자입니다.
오픈한지는 얼마안됐는데. 현수막붙여놓고
근처 공사인부를 메인으로 하는 함바집 느낌..
들어갈때부터 지저분하더랍니다. 식당도 없고
배도 고프고 해서 어쩔수없이 먹었는데
먹다가 갑자기 구역질과 배탈이 나기 시작하더랍니다.
급하게 집으로 돌아와서 진통제같은거 먹고 하루종일 고생..
엄니친구도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배탈이 나서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찾고 생고생했다고 하더군요.
신고하자니까 엄니는 불쌍하다고 놔두라는데..
저는 못넘어가겠습니다.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댓글목록
|
작성일
|
|
다른 사람도 배탈나고 고생할텐데 그냥 놔둬도 될까요?;; |
|
작성일
|
|
그러게요. 어플로 신고가 되는지 몰겠네요 |
|
작성일
|
|
얼마나 안좋길래 먹다가 아픈거죠;;;;;
|
|
작성일
|
|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엄니는 회복중인 암환자입니다.
|
|
작성일
|
|
아 친구분을 보면 그런거같네요 ㅇㅇ |
|
작성일
|
|
식사도중에 구역질과 배탈이 나셨다면 심각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