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8-20 07:24:00
조회: 57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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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500M 회선이 들어와도 믿지못하고
아침부터 PC방..
6시 48분에 일어나서 (와이프가 깨워서ㅎㅎ)
부랴부랴 모자에 추리닝 입고 대기하고
예매하고 갑니다.
올해는 7시에 딱 열린듯 하고
대기 줄어드는게 영 빠르지 않네요.
수요일에 가서 명절 당일에
올라오는 계획으로 잡았습니다.
추석에는 처가를 먼저 가는데
와이프도 그래야 서운하지 않겟죠 ㅎㅎ
다덜 기차표는 잘 구하셨는지요..
내일은 전라권 예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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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번대.,. 회사 똥컴으로 방금 예매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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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좋은컴 있어도 주택이라서 ㅎㅎ 불안한 맘에 피방 갑니다. 잘 구하셨나보네요. 다행입니다. 신용카드사 혜택이나 기타 페이쪽 혜택 알아보시고 결제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찾아봐야 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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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줄어들며 순차적으로 구매할수있는 시스템인가요? 기차표예매 한번도 안해봤는데 누가 부탁해서 7시에 해야지 했는데 쉽지않나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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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순서로 순차적 구매 맞습니다. 단점은 로그인 후 3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6차례만 할수있다는 겁니다. 또한 중복시간대는 예매불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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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예매는안되나봐요 일단회원가입부터TT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시뮬레이션 해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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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예매 쉽지 않던데...성공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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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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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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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즘 서버시간 하고 네이버시계 2개 켜놓고 했네요. 올 설명절까지 매번 6시 59분 57초 58초 이런시간에 오픈되어서 많은 공분을 샀지요. 올해는 정시 기준이 맞는거 같군요. 역대급으로 보면 대기 없이 바로 로그인 됐던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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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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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는 수 목 이죠? 성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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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ㅎㅎ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