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7-02 14: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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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의 당장의 불편함게 짜증을 내는 대신
조리실 노동자들에게 힘이 되어주는군요.
정말 뉘집 자식들인지, 누구 제자들인지 잘 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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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녀석들~~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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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분들 감동하셨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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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기사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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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만나면 메로나 하나씩 사줄지도 모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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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답답한기사만 보던중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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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열 식힙시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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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문제라고 로마시대 낙서도 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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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저보다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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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면 엄지척 해주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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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이 대단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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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가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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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배고플 나이인데 마음이 예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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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 중헌지를 아는 학생들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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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들이네요. 당장의 불편함보다 이해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다는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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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런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에요. 나이만 먹고 몸만 큰게 어른은 아니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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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식당 취사실 안에 들어갔다가 찜통에 고생하시네 이런 생각만 하고 나왔는데 참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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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하고 고마움 느끼는 게 일반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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