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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라디오에서 게스트가 자기가 열심히보는 웹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재밌나? 하고 첫화 봤다가 주말내내 390화를 모두 봤네요... ㅡ,.ㅡ;
어제는 침대 누운채로 밤샘..;;;;;;
재밌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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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주행 아니고 과속하신듯요 ㅎㅎ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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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과속주행... 그게 정답이네요 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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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세포.. ㅋ 읽었던작품인데 파란쫄쫄이친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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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지금은 안보사나 보네요.. ㅠㅠ 보니까 중간에 몇번 휴재했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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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랑이 형님 아주 옛날에보다가 다시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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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거 재미있나요? 예전에 재미있어 보여서 앞에 몇화보다 포기했던 웹툰이네.. 다시한번 도전해 볼까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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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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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470화가 넘네요 ;;;;;; 해... 해볼까요...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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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보고 싶은 웹툰이 많은데 실행이 잘 안 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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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자서 대미지가 크네요. 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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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같이 보는데, 다음 스토리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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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바비와 잘되길 바라던 사람들이 워낙 많았으니.... 여친분도 그러셨나 보네요. ㅎㅎㅎ 바비와 깨져가는 회차에선땐 확실히 평점이 훅 내려가는 거 같더라구요. 바비가 워낙 이상적인 남자로 나왔었으니.... 후반에 가서야 그 답답함이 좀 그려지긴 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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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전 드라마 몰빵으로 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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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저도 한번 꽂히면 드라마도 몰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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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재밌죠ㅎㅎ 웹툰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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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머취향 저격이더라구요. 섬세한 심리를 그렇게 세포들 투닥거리는 유머로 표현하는 거에, 혼자 엄청 키득키득거리다 빵터지다... 하면서 봤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