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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평소에 자가용 운전을 안 하다가, 명절 즈음에 (추석 다음 주쯤) 고속도로 타고 고향 갔다 오면...
하루에 (시내에서부터) 도로에서 불 수 있는 온갖 안 좋은 것들은 다 보게 되더군요.
그러니까, 이게 일상적인 도로 사정이라는 생각이...
(안 좋은 것들의 예는, 쉽게 버스전용차로 가는 승용차 등등부터입니다.)
오늘 짧은 외출을 했는데...
횡단보도에 주차한 차 2건,
공원에 진입하는 차 1건 (출입금지 막대봉 하나 부러뜨리며... 집 근처에 공원이 있는데, 당연히 일상적인 자동차 출입금지입니다.)
등등... (인도로 주행 등 온갖 교통법규 위반하는 오도바이는 눈 돌릴 때마다 보이고)
흡연구역 5M 밖 인도에서 흡연... (흡연구역을 찾기 어려운 거면 모르겠는데, 뻔히 흡연구역이 5M 앞에 있는데...)
역시나 이게 제 삶의 환경에서의 일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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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닭다리따봉이형님의 댓글 돌아온닭다리따봉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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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저런걸 동시에.보게되면 기분 별로고 짜증나더라구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