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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는 처음 키워보는데, 참 손이 많이 가는군요.
작은 벌레들이 무척 좋아하는 거 같아요. 3일에 한번 약을 쳐줘야 그나마.
꽃봉오리도 여러번 올라왔다가 다 말라서 떨어지고
이번에 처음 폈습니다.
꽃 키우기가 쉽지가 않군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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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잘폈네요..저도 치자좋아해서해마다 샀는데 벌레도 문제고 키우다 꽃도 피기전 죽어버려서 올해는 안샀거든요. 꽃향기가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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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만큼 손이 많이 가더군요. 꽃향기도 좋고요. 내년엔 과연 키울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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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단무지랑 관련없겠죠?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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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열매가 노란색이 나오는가봐요. 아직은 꽃단계라서, 잎중에 가끔 노랗게 되는 것들도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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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는 뭔가 노란꽃이 필거같았는데 흰꽃이 피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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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본답니다. 살짝 장미 같기도 하고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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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색깔이 정말 뭉개구름보다 더 희고 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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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봉오리였는데 갑자기 확 폈어요. 저도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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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뭐치세요? 쓰는제품있으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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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흙이랑 화분 사면서 같이 샀던 건데요. 노깍노진이라고 써있어요. 꽤 오래전에 샀어요. 치자에는 그나마 잘 듣고 다른 화분에는 안듣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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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향기가 좋다그래서 치자샀다가 벌레땜에 잎 다 떨어지고 결국 죽었어요. 다른 식물에도 벌레 옮겨가고요ㅠㅠ 비온다니 비 맞혀주세요. 비를 좋아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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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처 몰랐어요. 어쩐지 가격에 비해 크기가 크다고 그랬죠. 여긴 아직 비가 안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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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꽃이 예쁘네요~집안에 꽃이 피면 좋은 일 생긴다는데 로또 하나 사보시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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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안풀리던 일이 해결되었어요. 참 오래끌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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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피면 온 집안에 향기가 가득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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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이 정말 징하더군요. 홍콩야자나무랑 치자는 어쩔 수가 없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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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사진이 뜨니 얼굴에 미소가 올라오네요. 개안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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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