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854114
(황하나 재판 관련해서)
홍원식 회장은 "외조카의 일탈을 바로잡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기만 하다"며 "남양유업 관계자와 소비자께 누를 끼쳐 참담한 심정"이라고 국민과 남양유업에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논란은 남양유업과는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얘는 지네가 왜 욕먹는지 아직도 모르는거 같네요.
남 인생 여럿 망친 마약쟁이가 회사와 관계있는게 아니라,
썩어빠진 마인드를 가진 오너가 회사를 운영하고 가족들을 관리해서 그런 결과를 불러온건데
사람들이 비난하는걸 정말 모르는거 같네요. 저런 마인드면 앞으로도 계속
제조사 가리기에 열 올리셔야할거 같네요.
댓글목록
|
작성일
|
|
황당한 회사네요 ㅋㅋㅋ 사과할 걸 안하고;; |
|
작성일
|
|
법 판결은 돈으로 어쩌지 못하니... |
|
작성일
|
|
앞으로도 불매죠 뭐 |
|
작성일
|
|
당연히 불매죠.22 |
|
작성일
|
|
얘네 꽤나 타격을 받으면서도
|
|
작성일
|
|
예전에도 그랬는지 모르나 요즘 더 OEM방식으로 물량을 뽑아내는듯... |
|
작성일
|
|
그 동안 시장 점유율과 수요공급 생각하면 B2C보단 B2B 시장에 뿌리박혀 있을거 같아요. 여기서 경영악화되면 장담컨대 남양과 관계없는 이름의 법인하나 더 설립해서 돌려막기 할겁니다. |
|
돌아온닭다리따봉이형님의 댓글 돌아온닭다리따봉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기대안했습니다
|
|
작성일
|
|
딱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 안새랴"라는 선조들의 속담이 빈말이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결국은 밖에서도 새는게 안에서도 새고 있었다라는게 증명되지만 말이죠. |
|
작성일
|
|
불매운동으로 떨어진 매출을 원가절감으로 메꾸고 있죠 한 예로 초코에몽의 원유비율이 70%에서 점점 줄여 30%까지 떨어졌듯이 다른제품들도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을거라 예상됩니다. |
|
작성일
|
|
남양 애용하는 입장이라도 피해를 입지만, 애초부터 안사먹는다면 문제 될게 없긴하죠. |
|
작성일
|
|
남양은 역시 남양하네요. 한국에서 우유 안사먹은지 오래되었네요. 다른 유제품에서도 일단은 거르고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