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이상한부모가 많네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무료상담실

오늘따라 이상한부모가 많네요
 
공지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9-02-02 18:52:02
조회: 79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지하철 타려고 줄 쫙 서 있는데
지하철 도착해서 문 열리니 왠 아이가 갑자기 훅 튀어 나오더니 입장 후 자리로 돌격! 애 엄마는 제지도 않하고 뒤에서 천천히 걸어와 같이 유유히 앉지를 않나..
방금 탄 버스에서는 버스 어린 아이가 타자마자 계속 노래를 부르는데 옆에 앉아있는 엄마는 제지는 커녕 박자를 맞춰주고 앉았네요 황당 포인트는.. 제가 어이 없어서 계속 쳐다봤는데 시선을 느꼈는지 절 쳐다보더니 환한미소를... 아이가 예뻐서 그렇다고 생각했을까요 ㄷㄷ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맘카페 비난 여론이 크고 누나가 조카 데리고 다닐 때마다 다른 사람한테 피해줄까봐 눈치보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거 보면 안쓰럽긴 하지만 그게 맞아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죠

    4 0
작성일

최소한의 제재를 가하려는 노력 조차 없어서.. 안하무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 키우는 것 힘든 것 많이 알고 이해하지만 최소한의  훈육은...

    0 0
작성일

보통 이런건 부모도 개념없이 커와서
자기자식이 뭘잘못하고 있는지 모르죠

    3 0
작성일

요즘 안하무인인 사람들도 다 그런 부모 밑에 커서 그런 것이겠죠

    1 0
작성일

무개념 부모는 소수인데 다수에 개념 찬 보통 부모들이 눈치보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죠
그 무개념 부모들은 지가 무개념인지 모른다는게 함정;;;;

    5 0
작성일

정말 맞아요 그런 부모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0 0
작성일

맞습니다 ㅜ.ㅜ 참 이상한 사람들은 대를 잇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0 0
작성일

아주 큰소리로 모욕을 줘야 해요. 저런 것들은..

    1 0
작성일

말을 할걸 그랬나요 ㅜ.ㅜ

    0 0
작성일

요새 공공장소에서 종이컵에 아이 소변을 받는 것을 자꾸 보게 되서 괴롭습니다. 정말 왜 그럴까요ㅠ

    2 0
작성일

이상한 것들이 물 흐리는거죠 본인 밖에 모르는..

    0 0
작성일

제일 속상한건 이런 이야기들이 많아질수록
그런 진상부모들이 위축되는게 아니라,
멀쩡한 부모들이 더 위축되어서 조금만 그래도
더 어쩔줄 몰라하고 미안해하시더라는...ㅠㅠ
도대체 그런 진상부모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ㅠㅠ
여러가지로 폐만 끼치는 사람들 ㅠㅠ

    0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