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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기대에 부풀어 냉동만두부터 요리해봤는데...
음...시작하자마자 굉음 오지구요, 모터 타는 냄새가 솔솔 나더니 내가 지금 공장의 현장근로자인가 싶게 화학약품냄새와 무슨 자동차매연스러운 냄새가 나더니 멀미까지 나더라구요.
(TMI 본인은 멀미쟁이)
전원불은 1분 주기로 들어왔다 꺼졌다를 반복하고...
그랬습니다. 불량이었던거지요.
그렇게 아쉬움을 머금고 멀미를 얻고 반품을 했더랬죠.
매캐한 냄새의 여파가 생생히 남아있던 까닭에 저는 새로 에어프라이어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싹 사라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이 뚝 떨어져버렸...
여기에 조심스레 합리화를 하자면, 자고로 튀김이라 함은 뭐니뭐니 여윽시 식용유맛 아니겠습니까? 껄껄
이상 에어프라이기를 갈구했으나 복불복으로 불량이 걸려서 뜬금 정떨어진 후기 끝~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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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은 역시 기름을 듬뿍 먹어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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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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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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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일 정상제품이 와서 온전히 사용가능했다면 아마 남들처럼 에어프라이어 찬양하면서 신나게 튀겨먹었을거예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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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무것도 없이 돌리는거 아닌가요? 설명서에 써져잇는데 그거할때 냄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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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기름칠 날아가라고 조리전에 한번 돌리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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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운이 나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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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 고민,고민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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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사실 때 양품만 도착하면 아주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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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언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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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꺼엿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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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꺼였고 브랜드명은 말씀드리기 내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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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크죠 ㄷㄷ 처음에 양품 받았으면 잘 썼을 거 같기도 하고… 누구라도 처음 새로나온 제품 두근두근하며 써보려는데 기대 못 미치면 실망이 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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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