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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놓고 땀빼는걸 좋아했어요.
언젠가부턴가 부모님이 집에서 반식욕하는걸 트집잡더라구요.
(이제는 트집잡을거 없이 반신욕하는거 가지고 계속 트집잡으시네요.ㅋㅋ)
왜 뜨거운 물부터 트느냐,찬물부터 어느정도 틀어놓고 뜨거운물 틀어야지,뜨거운물도 왼쪽 최대로 틀어놓느냐,왜 이렇게 샴퓨도 많이 쓰느냐,너때문에 샴푸가 금방 단다.
물도 욕조에 20~30%만 받아놓고 해야지..요번달 물값이 얼마인데..작작 좀 해라 좀..
등등 별의별 트집잡아서 이러쿵 저러쿵 하더라구요.
치사빤스고 스트레스 받아서 (대전) 유성온천에 가서 땀빼고 옵니다.
왜 또 유성온천에 가서 비싼돈 주고 하느냐,집에서 해라...
이런식으로 나오구요.
집에서 또 반신욕안하면 또 반신욕 안한다고 또 뭐라고 그러고..ㅎㅎ
이거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건가요?ㅎㅎ
저런 잔소리도 뭐든지 정도껏해야지,한가지 일로 자식에게 이러면 싸우자는것밖에 들리더라구요.ㅠㅡ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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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좀드리면 해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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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용돈 드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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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뭘해도 욕먹는거 아닌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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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부터 항상 불만가지고 계셨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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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입니다. 스트레스받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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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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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자취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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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셔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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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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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부모님과 다툼으로 스트레스 쌓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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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도움없이 나와서 살구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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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한다면 온천간다고도 반신욕한다고도 말씀 안하시면되지 않나요?같이 안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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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에 써있는데 "어릴적"이라고..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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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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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소지가 되긴하겠네요ㅠㅠ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ㅎㅎ..하하..^^..죄송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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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그냥 님한테 불만이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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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유난떨지말고 적정선정도만 해라 이말씀 같은데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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