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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폰으로 바꿔서 모든 게 좋은 줄 알았는데,,,
엘지 g5쓰다가 카메라 모듈이 워낙 말썽이라서 화웨이 보급형 모델로 바꿨거든요
새제품도 커버 못하는 부분이 많네요..
흔들림방지나 4k촬영..ufs..usb c타입, 5hz와이파이 지원 등 빠진 부분이 정말 많아요
화면도 같은 ips인데도 눈이 아프고...파일전송속도도 느리고..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답답하게 만들어진 부분..예를 들면 알람설정시 숫자 타이핑을 바로 못하고 슬롯을 돌려서 시 분까지 다 맞춰야한다던가...ㄷㄷㄷ
이래서 전자제품은 업그레이드는해도 다운그레이드는 못한다는 말이 있나봐요.
플래그십은 세대가 지나도 플래그십이고 망해도 플래그십이네요ㅋㅋ
블루투스 버전같은 거도 최신버전이 보급형까지 보편화되었을 줄 알았던 부분까지도 차이가 있는 거 보면 단가에서 차이가 나긴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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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플래그십이 낫긴하죠 지7 쓰고있는데 만족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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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카메라가 정말 아쉬운데도 엘지를 벗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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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쓰다보면 적응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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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티가 난다는 말씀이시겠죠?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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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지난거라도 최신 중저가랑 큰 차이 안나면 확실히 플래그십이 깔끔한거 같더라구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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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웨이 아너5c 사용하다가 LG Q8을 중고로 싸게 사서 사용중인데 신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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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플래그쉽 서브폰은 공짜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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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과 프리미엄의 차이가, 제조사에서 일부러 지원 제대로 안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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