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가 핫해서 (핫한지는 꽤 됐지만...) 

살까 알아보다보니 ...  점점 고민의 범위가 넓어지네요.  

막상 뭐해먹을려고???   되물어보면  뚜렷한건 없고.....  

오븐조리기 

2만원후반부터 용량 7L부터  보통 3~5만원이내 7L~12L 인듯하구요 

원리를 보면 에어프라이어와 동일한거 같죠??? 상부에 열원이 있고 그걸 공기순환시켜서 조리하는거니 .. 

차이점은 이건 열원이 빛이고 에어프라이어는 열선이고 , 통이 유리냐 아니냐 에 따른 장단점이 있는거 같구요...   

에어프라이어는 5L는 되야 고용량이라고 하는데 이건 작은게 7L 부터고 가격도 더 저렴한편인데 ... 

뭔가 다른게 있는건가? 아님 마케팅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구요. 

(찾다보니 4만원대 키친아트 미니오븐인데  바베큐봉이!  다만 후기보면 싼건 싼값을 한다. 내구성이 약해보인다 등등 걱정되는 후기가 있어서 선뜻 사기는...) 

미니오븐/오븐 

2만원대부터 비싼건 수십만원대까지 용량도 다양하고 ...  

싼건 사실상 토스터기 , 비싼건 용량차이에 따른 미니오븐/오븐 분류 차이정도인걸로...   

그리고 컨벡션기능이 사실상 에어프라이어 효과 아닌가 싶은데 ... 

컨벡션-공기 순환기능 / 4만원대부터 

광파-열원이 빛  / 30만원대부터  

(컨벡션+광파- 이런 조합은 없네요.) 

컨벡션+스팀-말 그대로 스팀 / 30만원대부터   

컨벡션+스팀+광파는 50만원쯤부터... 

발뮤다 토스터가  컨벡션 없는 스팀 미니오븐에 속할수는 있겠습니다만  용량도 작고...  20만원후반 

에어프라이어 

2만원대부터 있지만 싼건 용량이 작고  5리터짜리는 특가아니면 10만원전후? 

장점은 오븐에 비해 예열시간이 짧고 사용이 편리하다 정도? 

후기를 보면 기존에 오븐을 가지고 계시던 분들도 사용이 편리해서 오븐 안 쓰고 에어프라이어 쓴다는분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