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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를 보고 있는데..
남주가 mit 의 천재성있는 천문학도인데 186일후에
행성과 충돌로 지구멸망을 알게됨.
천재기술자의 회사에 들어가 멸망을 막을 방법을 연구중에
여친이 생김.
멸망정보는 정부에서도 몇명만 알정도로 극비이며 외부로발설금지
남주도 막을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여친이 절망할까봐 말안함
그런데 들킴
여주가 울면서 내삶의 계획은 니가 세우는게 아니라 내가 세우는거라고
떠남.
근데 저게 그렇게 섭섭한 일일까요?
너무하네 남주도 노력 이빠이 하고 잇는데...싶더군요.
속였다는 사실이 섭섭한건가 음...
여친이나 배우자가 지구멸망소식을 자기만 알고 있다가
들키면 어떤 기분일까하고 생각해봤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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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보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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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사람들의 정서일지도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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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서보다는 제 경험상 여자는 절대 알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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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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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란.. 단어에 입금했네요 까먹고있었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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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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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감성이 잘 이해 안될때도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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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제목을 알려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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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베이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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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볼게요! 감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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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드라마인지 모르겠지만 설정 자체가 너무 억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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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자의정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인이 멋대로 네가 겁먹을테니까 불치병 걸려서 6개월뒤에 죽는걸 숨긴고 치료제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다로 보면 충분히 여자쪽이 이해가네요. 뭐 다르다면 다를수 있지만 알려줄수도 있는 상황인데.안알려주고 멋대로 네가 너무 무서워할까봐 그랬어라고 한다면 저같아도 니가 뭔데 내가 무서워할걸 혼지 생각하고 결정해서 숨기냐고 하면서 헤어질것 같아요. 걍 남친이 여친 못믿었단걸로만 느껴져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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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마인드 =사회와 국가가 어케되든 내가 중요. 남주는 국가의 기밀을 지켜야하는 의무가 있으나, 사적인 관계의 사람들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을 알려야하는 의무도 있음. 여주가 그에 따른 배신감을 느낌. 최영장군이 가족 몰살하고 전쟁터 나갔다는걸 우리는 대의에 의한 희생으로 치지만.. 서양에서는(특히 미국권에선) 울타리속 나와 내 가족이 중요하죠. 국가는 그 밖의 울타리일뿐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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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는 원래 현실성이 없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