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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주변 청소하다가 CD-R 25장들은 포장도 안 뜯은거 발견했네요.
내가 이걸 언제 사다놨는지 기억도 없는데....
요즘엔 USB메모리가 워낙 저렴하고 편해서
이제 CD구워쓰는 사람 아무도 없겠죠? 제 컴퓨터도 CD롬 아예 없네요.
90년대 486쓸때 CD롬드라이브 20만원씩했던적 생각나고
cd한창 구울때 골드니 실버니 블루니 어떤게 제일 좋다느니 생각도 나네요.
혹시 위 사진 저거 안 쓴거 25장짜리 필요하신분 드립니다.
단, 서울 은평구청쪽으로 어둡기전에 오실분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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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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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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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언제 사다놨는지 기억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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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cd구워놓은건 꽤 남아있는데 정작 컴퓨터에 시디롬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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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장 버린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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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cd플레이어에 먼지가 쌓여서 가동해봤더니 안돌아가고 컴퓨터도 고장났는데 쓸 일이 없으니 그냥 냅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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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면 제가 수거하러 갔을텐데 아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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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도 아니고 cd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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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되게 오랜만에 보는 공시디네여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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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cd-rw 로 사서 쓰곤 했었죠. 그녀들의 휴식처는 가끔 비우고 새로 채워야 집이 깨끗..해..잉?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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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뭘 그렇게 시디를 구워댔는지 ㅋ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