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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바로앞이고 아이들이 집으로 가는
길목이라서 학교앞 문방구에서 뭘 사서 쵸먹고는(화가나서..)
꼭 가게앞에다가 버립니다.
코너에 있어서 개가 전봇대 보면 오줌누고 싶듯이 그런가봐요.
요즘애들 안착한줄은 알고 있었지만...절레절레...
그런데 저는 쓰레기 잘 안줍습니다.
왜냐하면 아침마다 환경지키미 조끼입으시고 쓰레기
치우시는 노부부께서 청소해주십니다.
시에서 나오는 알바인지...더운데도 열심열심 ㅠㅠ
감사해서 마주치면 음료라도 드릴려고용
초등학생은 버려대고 노인이 치우는 사태를 보며
뭔가 씁쓸하더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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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교육을 잘시켜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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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학교에 민원 넣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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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써서 붙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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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거울하나 붙여두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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