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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이라서 취소 수수료는 물론 새로 발권하면 발권 수수료에 더 비싸진 항공권으로 40만원 정도 손해를 보게되는 상황인데
혹시 몰라서 홍콩익스프레스에 전화해서 요청하니 오만원으로 이름 변경 했어요
화가 나는 부분은 항공사에서는 당연히 해줬는데 대행사는 안된다고 한 부분이에요
이용자랑 항공사는 이름만 변경하면 서로 편하지만
대행사는 이용자가 취소하면 취소 수수료랑 기 발권한 수수료, 그리고 새로 발권할 수수료까지 먹게되는 거잖아요
카드사에서 하는 대행사인데 불편이 상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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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해결하셨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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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외국인 상담원이었는대 친절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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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행사 어디인가요? 보기엔 대행해준 직원 실수같은데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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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아에요 오기는 저희쪽에서 했는데 항공사 확인도 안 하고 안된다니까 화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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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행사통해서 잘 바꿨는데.. 케바케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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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만원이요 이름변경은 다 오만인가봐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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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는 말그대로 대행이라 변경권한같은게 없어서 요청-확인해야 해서 그냥 안된다고 말하는게 편해서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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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기네들이 확인 해 줄거 아니면 직접 확인이라도 해보라고 할 것이지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까 오전부터 정신없이 시간 보냈어요 ㅠ | ||
